'하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머리말 2020년 10월에 정부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지향하기로 선언하고 탈탄소화로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환경부의 지역 탈탄소 로드맵에서는 중간 목표인 2030년까지 2013년 대비 온실가스 46% 삭감, 더 나아가서는 50%를 향해 계속 도전할 것을 분명히 밝히면서 선진적인 기술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에너지 수요가 큰 도시 지역에서의 신재생에너지 이용은, CO₂삭감 효과와 더불어 안정성과 규모 면에서 볼 때 지하수열·하천수열·하수열 등 ‘물’ 을 개재한 것이 유력하다. 현재 오사카시 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1. 머리말 ‘복사공조는 정말 에너지절감 성능이 높을까?’ ‘순환수의 공급·리턴 온도차를 작게 하는 편이 오히려 에너지절감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등, 지금까지의 이론을 재검토하면서 본 시스템을 개발·착수하기에 이르렀다. 지금까지의 복사공조 시스템 과제를 밝혀내고 새로운 제어방법과 독자적인 기술에 의해 이 같은 개선을 시도했다. 그 결과 우물물이라든가 하천수 등을 쉽게 활용할 수 없는 도시지역에서도 자연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에너지절감형 복사공조 시스템을 개발했다. 2. 다이내믹 레인지 복사공조의 개요 2....
1. 머리말 신재생에너지 열 이용(신재생에너지 열 이용)을 추진하는 정책이 2021년 개정된 에너지기본계획, 지구온난화대책계획, 파리협정에 기초한 성장전략의 장기 전략에 적혀 있다. 여기서 신재생에너지 열이란 지중열 외에 태양열, 바이오매스열, 하수열, 하천열, 해수열, 온천열, 설빙열을 가리킨다. 신재생에너지 열에는 각각의 특성이 있는데 그 중에서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냉난방 등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지중열이다. 2. 지중열이란 지중열은 연중 내내 온도 변화가 적은 땅속에 있는 에너지다. 여름과 겨울 혹은 밤과...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정재동) 레지오넬라 예방설비전문위원회(위원장 박종일)는 2월 17일(금),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레지오넬라 예방설비전문위원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대한설비공학회 정재동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정재동 회장은 인사말에서 “레지오넬라 자체가 대표적인 건물 관련된 질병이다. 그 특성이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존에 마침 우리 기계설비가 작동하는 범위하고 겹쳐 있어 설비공학회에서도 관리에 대한 대처방안이나 관리지침 등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
1. 머리말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에 따른 태풍·호우 등으로 국지적인 호우가 빈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사단법인)건축설비기술자협회 기술위원회는 다양한 시설물의 건축설비 전반에 걸쳐 계획·설계 시 실시한 침수대책과 과거에 태풍·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물의 침수피해, 건물기능 장애, 복구 방법 등의 실태를 조사했다. 전편에서는 침수피해 조사결과에 대해 소개하고 후편에서는 그 조사결과를 토대로 검토한 침수위험 저감대책에 대해 소개한다. 2. 지구온난화와 수해 2.1 IPCC 제6차 평가보고...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는 건설산업을 기존의 종이도면·인력 중심에서 첨단 기술 중심으로 전환하여 디지털화·자동화하기 위해「스마트 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이원재 1차관은 7월 20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스마트건설 기업지원센터 2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디지털화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BIM이 활성화되면, ICT・로봇 등 첨단기술 활용도를 높여 건설 자동화의 기본 토대가 마련되며, 시설물 준공 이후에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유지관리 체계도 구축이 가능”하다면서 디지털화의 필요성을 강조...
국토교통부는 5월 10일부터 7월 8일까지 전국의 1,782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우기대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국가철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으로 구성된 총 11개 기관, 1,456명의 점검인원이 투입된다.현장 특성, 진행 공종을 고려하여 일부 특수공법 등이 적용된 고난이도 현장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자체 등과 협의를 거쳐 합동점검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여름철에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 품...
1. 머리말 신재생에너지 열 이용(신재생에너지 열)을 추진하는 정책이 금년에 개정된 에너지기본계획과 지구온난화 대책계획 그리고 파리협정에 기초하는 성장전략의 장기 전략에 기재돼 있다. 여기서 신재생에너지 열이란 태양열, 지중열, 바이오매스열, 설빙열, 온천열, 해수열, 하천열, 하수(下水)열을 말한다. 신재생에너지 열에는 각각의 특징이 있는데 그 중에서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냉난방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열이 지중열이다. 본고에서는 지중열 이용 중에서 건축물의 공조 시스템에 편입되는 Closed Loop(지중열교환기를 이용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달 28일부터 우기철 집중호우로 발생 가능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전국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공항, 아파트, 수자원 등 722개 건설현장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등 산하기관 담당자와 기술지원을 위한 민간전문가를 포함한 총 11개반 716명의 점검인력이 투입된다. 건설현장은 대규모 절개지 현장, 굴착 현장, 하천 인근 현장 등 우기 취약 현장 등을 선정도로 173개소, 철도 102개소, 공항 18개소, 건축물 2...
1. 서론 어류양식 설비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 바로 수처리라고 할 수 있다. 지속적인 투입 사료 잉여량과 어류의 배설물에 의한 수질 악화 및 용존 산소량의 감소를 개선하기 위해 적절한 모니터링을 통해 충분한 양의 신선한 물을 공급함을 물론, 적절한 여과와 살균을 병행한 수처리를 통해 적정 수준의 수질을 유지하고, 용존산소량 유지를 위해 수중에 공기 또는 산소를 공급해야 한다. 자칫 이를 소홀히 할 경우 어류의 집단 폐사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잠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양식 설비의 설치 위치...